삼부토건은 자사 품질안전팀이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품질관리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총 10개 사업단, 10개 팀이 참여했다. 삼부토건 품질안전팀은 ‘밀양∼울산 6공구’에서 콘크리트 배합설계, 아스팔트 품질관리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진대회는 공사현장에서 품질관리 중요성을 높이고, 품질관리 요원의 역량 제고를 통해 고품질 고속도로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도로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표창패, 상금 100만원, 우수현장 평가가점 1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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