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영건설은 김성환 ㈜신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대표는 경기대학교와 동대학원 출신으로 스위스 그랜드호텔 세일즈·마케팅 총괄팀장, 부산 아시안게임 숙박사업단 총괄부장, 한국서비스드레지던스 협회장 등을 지냈으며 2004년 신영에셋 레저사업부에 합류했다.
이어 신영 경영재정본부장을 거쳐 2014년 신영 부사장에 선임됐으며 2017년부터 신영에셋 대표이사를 겸임해왔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