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신진주역세권 시티몰 2차' 분양
시티건설, '신진주역세권 시티몰 2차'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8.02.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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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시티몰 2차' 투시도

 

 

KTX진주역 상가 시티몰2가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를 이끄는 역세권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 특히 최근에는 개통 예정인 신규 역세권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신규 개통 예정 역 주변 상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진주역 상가 시티몰 2는 경남 최대 역세권 개발사업인 신진주역세권 사업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이곳은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는 것은 물론 인근 KTX 진주역을 중심으로 2만여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 혜택을 품은 시티몰 2는 고수익 창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저금리 시대 속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티몰 2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 (407가구) 아파트 내 위치한 상가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시티몰 2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296 일원(신진주역세권지구 E2블록)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4,143지상1~2층 총 61실 규모로 구성된다. ‘시티몰 2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를 기준으로 7가구1개 비율의 점포가 형성된 만큼 단지 내 수요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법정대수 대비 1.8:1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

특급 교통망도 돋보인다. ‘시티몰 2KTX 진주역 및 중심상업지역과 맞닿아 있고 진주 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7000여가구, 2만 명이 거주하는 신진주역세권 내 최중심 입지로 인구 유입 등의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티몰 2는 스트리트형상가로 구성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부터 주택시장 규제가 본격화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가의 공실 여부를 좌우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 상가에 대한 인기는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역세권 형성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규 역세권의 초기 상품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201712월에 신규 개통된 KTX 강릉역의 경우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로 역사 주변상권 활성화 및 관광지 매출이 기존보다 약 10% 이상씩 올랐다.

KTX 신진주역의 경우 개통 3년 만에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로 연간 57만 명에 다다르고 있고 여기에 사천 MRO 확정 및 남부내륙철도 진행으로 폭발적인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향후 신진주 역세권 상권 활성화라는 결과로 이어져 역세권 상권의 미래가치가 보장되므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KTX 진주역 역세권 상권 중에서도 1지구 마지막 입주 예정인 시티몰 2가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 활성화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안정적인 임대와 투자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일반분양 33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9,074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27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시티몰 2의 입점은 오는 20208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가좌동 71-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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