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안주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작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화성 진안1 따복하우스’에 입주자의 안전을 위해 가스타이머콕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가스타이머콕은 정해 놓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공사는 따복하우스 전 사업지구에 입주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가스타이머콕을 설치하는 등 소소한 것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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