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골재선별ㆍ파쇄협의회(회장 윤기석 삼일에코스텍 회장)는 30일 롯데호텔에서 ‘2018 신년인사회’를 갖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작년 말 기준 전국 1439개 골재업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863곳이 영위하는 골재선별ㆍ파쇄업종의 작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윤기석 회장은 “바다, 하천, 산림 등 다른 골재업종에 비해 후발주자인 우리 골재선별ㆍ파쇄업은 바닷모래 채취 중단과 정부의 골재원 다변화 정책 아래 시장의 골재수급 우려를 해소할 주역으로 자리잡았다”며 “현 성장세를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려면 하나로 뭉쳐 화합해야 한다. 우리가 만든 작은 골재 하나가 안전한 대한민국의 밑거름이란 자긍심 아래 올해도 열심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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