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18년 경영전략회의' 및 '안전 생활화' 문화 선포식 개최
롯데건설, '2018년 경영전략회의' 및 '안전 생활화' 문화 선포식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8.01.29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시장 진출 원년"… 베트남, 인도네시아 공략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8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 생활화' 문화 확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팀장, 현장소장 약 3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롯데건설의 올해 경영목표와 중장기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호텔·서비스 BU장을 맡고 있는 송용덕 부회장도 참석해 격려말로 참석자들의 사기를 북돋고, 품질경영을 통한 브랜드파워 제고, 준법경영 실천을 강조했다. 

롯데건설은 2018년을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로 정하고, 중장기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를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건설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전략국가로 선정하고 조기에 시장진입 및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날 롯데건설은 '안전 생활화' 문화확산 선포식도 개최해 안전이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밝히고, 안전 생활화 문화 정착에 대한 실천의지 다졌다. 

안전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안전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해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수준을 제고시키고 안전문화 선도 우수 현장을 발굴, 육성해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롯데건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기술안전 관리체계의 확립을 통해 대형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안전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안전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해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수준을 제고시키고 안전문화 선도 우수 현장을 발굴, 육성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밖에 롯데건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기술안전 관리체계의 확립을 통해 대형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안전 생활화는 작업에 앞선 안전 확보가 바탕이 돼야 한다"면서 "정확한 계획 수립과 이에 대한 실천만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몸소 실천하는 안전관리를 통해 사망사고 제로(0) 금자탑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여러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