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달 말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임직원 자녀 167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스키캠프'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직원 복지 차원에서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는 경제학교·자연체험을 주제로 한 캠프를, 겨울방학에는 스키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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