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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노량진 뉴타운사업이 9일부터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오는 3월 구의회 의견청취 및 공청회를 거쳐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최종 수립한다고 밝혔다.노량진뉴타운에는 총 7702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민자역사, 수산시장, 광장·녹지 조성 등 중심기능과 더불어 동작구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건설될 예정이다.동작구 사이버주택정보관(http://housing.dongjak.go.kr)에서 촉진계획변경(안) 설명자료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