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公, 민간 자문위원 32명 위촉
住公, 민간 자문위원 32명 위촉
  • 황윤태
  • 승인 2006.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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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건설공사 품질 향상과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설 전문기술 자문위원" 32명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주공은 자문위원들은 모두 15년 이상의 시공경험과 숙련 기능을 보유한 민간건설업체의 기술자들로 구성, 앞으로 2년간 위원회를 운영해 나간다고 설명했다.위원회는 하자발생률이 높은 도배·창호·주방가구 등 건축부문 8개 분야와 기계·전기·통신·토목 등 8개 분야, 전체 16개 분야 3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주공은 이들의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시공뿐 아니라 설계 단계에도 접목시킬 예정이다. 주공 관계자는 "위원회가 활성화되면 아파트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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