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이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타기 활성화 사업'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계룡건설이 기탁한 2억원은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자전거타기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공용자전거 추가 구입과 초기 운영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대전시는 201년까지 공용자전거 2만대를 대전시 전역에 배포해 운영한다는 목표로 올해 1000대를 구비해 시험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영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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