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국내 최고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08'에서 웹사이트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홈페이지(www.thesharp.co.kr)는 브랜드 로고를 강조한 꿈의 도시 '더샵 해피랜드'를 주제로 각 섹션을 3D 일러스트로 표현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또 '전체 메뉴 보기' 기능이나 '빠른 단지 검색'으로 컨텐츠 접근성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포스코건설의 '더샵' 홈페이지는 2002년 5월 오픈해 세 번의 리뉴얼을 거쳤으며, 웹진, 반올림 포인트 등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연 5회 발간되는 웹진은 웹상에서 잡지를 보는듯한 디자인으로 감성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어 입주자 및 잠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포스코건설이 수상한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대표 웹 전문가 1500명이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단이 한해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웹사이트 시상식이며 총 45개 평가분문 중 건설 부문은 2007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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