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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경원선 1회, 중앙선 2회로 광역급행전철을 확대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원선 급행열차는 현재 동두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운행하던 열차를 도심지역인 성북역까지 연장운행하게 된다. 또 중앙선 급행열차는 용산역~도심역구간을 운행하며, 운행횟수는 출근시간대 2회로 일반전동차에 비해 소요시간이 10분 단축된다. 중앙선 팔당~국수구간이 개통되면 양수역까지 급행전동열차가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