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반기설적 대비 257% 급증
(주)신한(회장 김춘환)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741억원을 기록, 전년 반기설적 대비 257%나 급증했다.또 영업이익이 올 상반기 42억원을 실현해 흑자경영에 성공했다.신한은 지난해 수주한 리비아 트리폴리 외 4개 현장의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중으로 총 매출액이 741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리비아 현장에서의 매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신한 관계자는 ''리비아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만큼 해외 공사원가 관리에 최선을 다해 하반기 매출액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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