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연장선·영덕-양재간 고속도로 개통 호재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아파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현진이 경기 남부권 1급 주거지로 자리 잡은 수원 영통구에 분양중인 수원영통 현진에버빌은 현재 공사 중인 분당연장선과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분당연장선이 2010년 개통되면 방죽역과 영통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말 영덕-양재간 고속도로(23.2km)도 개통예정으로 양재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는 등 분당 및 서울 강남권 진입이 이전보다 훨씬 쉬워진다.또 경부고속도로 수원IC, 기흥IC와 인접해 있고 1번, 42번, 43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수도권 어느 곳이나 접근이 용이하다. 지난 7월부터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구간 버스전용차로제의 시행으로 서울 출퇴근 직장인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시 소요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수원영통 현진에버빌은 입주 시기인 2010년에 단지 동남쪽 가까이에 일산호수공원의 3배 규모인 기흥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남서쪽으로 걸어서 5분 거리에 3만3000㎡ 규모의 자연공원인 망포공원도 조성된다.한편 수원영통 현진에버빌은 87~177㎡ 총 530가구가 공급되며 현재 151㎡·177㎡ 일부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3.3㎡ 당 분양가는 1400만원대이다.분양문의 (031)20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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