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40가구 모집에 639가구 미달
평택 분양시장 한파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이날 실시한 "이안 평택청북" 아파트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달랑 1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안 평택청북"은 총 640가구를 모집중이며 3~4일 2~3순위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평택지역에서 분양에 나섰던 다른 건설업체들도 미분양 해소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우자판 건설부문은 당초 풍림산업과 중앙건설과 함께 이 지역에서 동시분양을 추진하다가 중앙건설이 빠져 개별분양으로 분양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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