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연지자이2차" 667가구 일반분양
GS건설, 부산 "연지자이2차" 667가구 일반분양
  • 황윤태
  • 승인 20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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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38번지 일대에 "연지자이2차" 6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연지자이2차"는 연면적 약 17만5195㎡ 대지에 지하 4층~지상 23층 13개동 규모로 세워진다.총 1011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조합원 물량 258가구, 임대아파트 86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6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공급면적별로는 ▲85㎡(25평형) 63가구 ▲84㎡(25평형) 8가구 ▲114㎡(34평형) 326가구 ▲133㎡(40평형) 62가구 ▲150㎡(45평형) 81가구 ▲164㎡(49평형) 86가구 ▲186㎡(56평형) 4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모델하우스는 오는 5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자이갤러리3층(연산로타리에서 교대방향 목화예식장에서 30~40m직진)에서 오픈한다.청약접수는 오는 11~13일 1~3순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3.3㎡당 분양가는 평균 788만원.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초기 계약후 분양권을 바로 팔수 있다.연지자이2차가 들어서는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38번지 일대는 각종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 향후 주거환경 향상은 물론 개발호재와 맞물린 미래개발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을 통해 시내로 빠르게 연결되며 동서고가도로 및 백양터널을 통해 시외접근이 쉽다.또 KTX 부전역을 시종착역으로 할 경전선 및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사업이 완료되면 15만명에 달하는 지역상권을 조성하게 된다.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1.5㎞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영화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영국의 하이드파크에 견줄 만한 부산 최대규모의 하얄리아 시민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연지자이2차"는 100% 지하주자장으로 설계돼 있어 단지내 차량이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된다.입주민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가 약 1573㎡(480평) 규모로 설치된다. 입주는 오는 2011년 5월 예정.분양문의 (051)86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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