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영이 전통적인 부촌의 상징이 된 성북동에서 국내 최초로 게이트커뮤니티 "더 게이트힐즈 성북" 12가구를 분양중이다. "더 게이트힐즈 성북"은 534~601㎡(161~181평형)로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 12개동으로 지어진다."더 게이트힐즈 성북"의 설계는 조엘 샌더스(Joel sanders) 미국예일대 건축과 교수가 맡았으며 대표작으로는 뉴욕 스탠튼섬의 올림픽 승마 경기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타워 등이 꼽힌다. 성북동 게이트힐즈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게이트커뮤니티 개념을 도입,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구성을 선보이게 되며 한국적 미학과 서구 건축과학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게이트커뮤니티는 북미 및 유럽의 최고급 주거형태로 일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독립세대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단지 내부로 통하는 출입구를 철저하게 통제하는 통합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성북동은 국내 재계 대표들의 저택이 모여 있는 곳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일본, 독일, 캐나다 등 각국의 대사관저가 밀집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북한산, 삼청공원 등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성락원, 심우장 등의 전통과 역사의 숨결이 머무는 곳이다.시공을 맡은 LIG건영 관계자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손길이 닿은 작품인 만큼 설계 의도를 완벽하게 반영해 세계적인 수준의 신개념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분양문의 (02)764-4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