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복자이 1·2차" 1502가구 분양
GS건설, "성복자이 1·2차" 1502가구 분양
  • 황윤태
  • 승인 2008.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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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광교신도시 사이 "더블 신도시" 수혜
   
 
용인 지역 최고의 공급 실적과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GS건설이 용인지역 최고의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성복지구에서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오는 6월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성복자이 1·2차" 총 1502가구를 분양한다.성복자이 1차는 성복동 258번지 일대 약 5만6078㎡에 지하 4층~지상 20층 12개동 규모로 세워진다.공급면적별로는 ▲114㎡(34평형) 74가구 ▲130㎡(39평형) 134가구 ▲156㎡(47평형) 78가구 ▲169㎡(51평형) 357가구 ▲186㎡(56평형) 76가구 등 총 719가구다."성복자이 2차"는 성복동 505번지 일대 약 6만7973㎡에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동 규모로 지어진다.공급면적별로는 ▲130㎡(39평형) 36가구 ▲156㎡(47평형) 216가구 ▲187㎡(56평형) 227가구 ▲214㎡(64평형) 304가구 등 총 783가구로 구성된다.이미 분양된 물량을 합치면 총 6700여 가구의 매머드급 GS타운을 형성하게 된다."성복자이 1·2차"가 들어서는 성복지구는 오는 2011년까지 1만2186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며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에 인접한 "더블 신도시"의 수혜를 받고 있는 대표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주변으로는 성복지구를 관통하는 성복천변 3km구간이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 청계천과 같이 시민을 위한 친환경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용인~서울간 고속도로(2009년 개통예정)의 성복IC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판교와 양재를 곧바로 연결하는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신분당선(정자~수원) 수지 연장사업(2014년 개통예정)의 성복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다.이외에도 국도43호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과 수원은 물론, 수도권 어디든 진입이 수월하다.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수지와 분당의 대단지 자이타운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용인 지역내 최고의 생활특구로 손꼽히고 있다.모델하우스는 오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1번지(분당 오리역 7번출구 미금역방향 200m지점 로드랜드EZ타워 뒷편)에서 오픈하며 6월 3~5일 3일간 청약을 받는다. 3.3㎡당 분양가는 1490만~1580만원선(평균 1548만원)이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입주는 성복자이 1차가 2010년 5월, 성복자이 2차는 2010년 8월로 예정돼 있다.분양문의 (031)71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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