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도 벽산블루밍 2순위도 대거 미달
안성공도 벽산블루밍 2순위도 대거 미달
  • 황윤태
  • 승인 2008.05.2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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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가구 모집에 14명 신청…청약률 1%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270번지 일대에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안성공도 벽산블루밍" 아파트의 2순위 청약접수가 1순위에 이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된 "안성공도 벽산블루밍" 청약 2순위 결과 총 1345가구 모집에 14명이 접수해 청약률이 1%로 집계됐다.공급면적별로는 112㎡A형의 경우 191가구 모집에 1순위 12명, 2순위 6명이 신청해 173가구가 3순위 접수로 넘어갔다.112㎡B형은 281가구 모집에 1순위 8명에 이어 2순위에서 3명이 추가 신청해 273가구가 남았다.111㎡는 239가구 모집에 1순위 4명, 2순위는 청약자가 없어 235가구가 미달된 상태다.1순위에서 청약자가 없었던 128㎡(109가구), 164㎡(76가구), 201㎡(38가구)는 2순위에서 각각 1명씩 청약하는데 그쳤다.130㎡는 2순위 청약접수에서 1명, 132㎡도 1명이 추가됐다.159㎡ 두개 타입은 2순위 청약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3순위 청약접수는 22일 진행중이며 당청자발표는 오는 29일 예정돼 있다.계약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다.분양문의 (031)65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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