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도 벽산블루밍 1순위 청약 대거 미달
안성공도 벽산블루밍 1순위 청약 대거 미달
  • 황윤태
  • 승인 2008.05.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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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률 2%…총 1377가구 모집에 32명 청약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270번지 일대에 벽산건설이 시공하는 "안성공도 벽산블루밍" 아파트의 1순위 청약접수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된 "안성공도 벽산블루밍" 청약 1순위 결과 총 1377가구 모집에 달랑 32명만이 접수해 98%가 미달됐다.공급면적별로는 112㎡A형의 경우 191가구 모집에 12명이 신청, 179가구가 2순위 접수로 넘어갔다.112㎡B형은 281가구 모집에 8명이 신청해 273가구가 남았다.111㎡도 239가구 모집에 4명만이 청약에 나서 235가구가 미달됐다.130㎡는 116가구를 모집해 3명이 신청, 113가구가 차순위 접수로 넘어갔다.132㎡는 169가구 모집에 3명, 159㎡ 두개 타입은 총 158가구 모집에 2명이 청약에 나섰다.특히 128㎡(109가구), 164㎡(76가구), 201㎡(38가구)는 청약자가 한명도 없었다.안성공도 벽산블루밍 청약접수는 21일 2순위, 22일 3순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청자발표는 오는 29일 예정돼 있다.계약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다.분양문의 (031)65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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