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천안 청당벽산블루밍(1647가구)의 입주자를 위한 가족사랑가요제를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8일 "청당벽산블루밍 가족사랑 생생가요제"란 이름으로 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엔 연예인 초청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코미디언 이용식을 비롯해 가수 박상민, 김혜연, 배슬기, 엔터케이 등 인기가수의 공연도 함께 마련됐다.청당벽산블루밍 입주자로 구성된 노래자랑 16팀의 장기자랑도 함께 펼쳐졌다.이날 벽산건설은 청당벽산블루밍의 입주민을 위해 에어컨, PDP TV등 가요제 시상품과 입주민 대상 푸짐한 경품 행사로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벽산건설 이점열 이사는 "청당벽산블루밍의 입주를 축하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벽산건설의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천안 최고의 아파트로 뛰어난 조경디자인 및 SDP(셀프디자인프로젝트),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냉난방시스템 등 많은 특장점을 자랑하는 청당벽산블루밍 단지안에서 펼쳐져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벽산건설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청당블루밍의 성공적인 입주를 축하하는 "블루밍 찾아가는 서비스" 행사를 5월 한달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