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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건설산업(대표 도문길)은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건축물을 절단할 수 있는 장비인 ‘무수와이어쏘(無水 Wiresaw)’의 기술설명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 와이어쏘는 절단을 위한 천공 작업부터 물을 사용해 분진과 오·폐수 발생 등 문제가 발생되지만, 이 장비는 초저온 냉각 및 집진 기술을 적용해 환경 오염의 우려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이번 설명회에는 일본의 니폰 파스템 코퍼레이션을 포함한 국내 13개 관련 업체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