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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비전달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전국 사업장을 잇는 마라톤 대장정에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세계를 향해, 세계와 함께 뛰는…’을 모토로 14일 인천공장을 출발해 안산부품센터와 신공장이 들어설 군산을 거쳐 오는 21일 창원공장까지 6일간 총 600㎞를 6개 구간으로 나눠 달리는 릴레이 마라톤 행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두산인프라코어 국내 및 해외법인 임직원 500여명이 참가한다.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종업원과 경영진이 함께 뛰면서 강한 결속력과 일체감을 나누며 ‘ISB산업 글로벌 Top5 기업으로 도약’이란 비전 달성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