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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이 총 5억달러에 달하는 리비아 주택사업에 진출한다.이 회사는 최근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으로부터 미수라타 지역에 들어설 3000여 가구 규모의 주택건립공사 관련 "리비아 3000 하우징 유니트"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받았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리비아 마수라타 서쪽 해안도시인 가라발리 쿰스 질탄(Garabali-Khoms-Ziltan) 지역 250만㎡ 부지에 1·2층 단독주택과 4층 규모 아파트 200여 동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사업지에는 학교, 병원, 상가, 주민공동시설 및 도로, 가로등, 변전소, 하수처리장 등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도 포함돼 총 사업비만 5억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