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7억원 규모로 진덕산업과 공동수주
남광토건(사장 이동철)은 한국토지공사에서 발주한 "김포양촌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1공구)"를 진덕산업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공사비는 총 707억원으로 남광토건(51%)이 360억원, 진덕산업(49%)이 340억원에 수주했다.이 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김포읍 장기동 일원에 대지조성 122만1077㎡, 지하차도 1701m 조성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남광토건의 이번 수주는 올 수주목표 1조5000억운 대비 2.4%에 해당하며 토목부분 수주목표 5000억원 대비 7.2%에 해당한다.특히 이번 수주로 대지조성(62만2750㎡) 및 지하차도(870m)의 미보유 실적을 확보하게 됨에 따라 향후 이 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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