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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진흥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17대 회장에 유상렬 전 건설교통부 차관을 선출했다.건설진흥회는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현·퇴직자들의 친목단체다.건설진흥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김종철·남동익·최영철·임충수·정임천씨를 각각 부회장에 선출했다.감사에는 하영일·김영민씨가 유임됐으며, 이사에는 곽동근·서오석·박호성·서영·신인기·정덕모·최찬수·배영휘·이문규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이밖에 건설진흥회는 사무총장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신경식 현 사무처장을 선출했다.한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에는 김익현(전 건설교통부 건설경제과)씨가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