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기흥 투스카니힐스 91가구 공급- 해외 고급건축 1위 노하우로 국내 공략 해외 고급건축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쌍용건설이 올해 고급주택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최고급 골프빌리지를 분양한다.쌍용건설은 오는 5월 용인 기흥 코리아C.C 골프 코스내에 골프빌리지인 투스카니힐스 9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국내 최초로 골프장 코스 내에 세워질 투스카니힐스는 코리아C.C 챌린지 코스 뒤편 경사면에 자리잡아 골프장 조망이 뛰어나다. 타운하우스형(다가구 형태)과 듀플렉스형(두 가구 형태), 단독형의 세 종류로 건립되는 투스카니힐스는 158~306㎡(48~118평)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된다.투스카니힐스는 커뮤니티 센터를 통해 입주민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아리조나에 본사를 두고 현재 22개국 185개의 명문 골프 코스를 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Troon Golf의 자유예약 및 우대 요금 적용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의 고급건축 신화를 바탕으로 국내 고급 주택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다"며 "골프빌리지와 평창동 고급 빌라를 계기로 다양한 형태의 고급주택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쌍용건설은 또 오는 7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L) 시내 고급 주택가에 국가적 상징건물인 페트로나이스 쌍둥이 빌딩 조망이 가능한 최고급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이 아파트가 들어설 지역은 "대사관 거리"로 인근에 4개의 국제학교가 위치해 대사관 직원, 외국기업 주재원, 외국 기업인, 말레이시아 부유층 등이 가장 선호하는 고급 주거지역이다. 인근에 명문 골프장인 Royal Selangor Golf Club이 위치해 있다.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308㎡(93평) 4가구, 318㎡(96평) 14가구, 324㎡(98평) 14가구, 397㎡(120평) 6가구, 408㎡(124평) 4가구, 507㎡(153평) 14가구 등 총 56가구로 초대형 평형으로 이뤄진다.펜트하우스 세대 내에는 전용 수영장과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수영장, 휘트니스시설, 운전기사 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과 가구당 3~4대와 방문자용 주차공간 확보, 경비실, 보안실, CCTV의 3중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고급 아파트에 맞는 최고 수준의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쌍용건설은 말레이시아 부동산 시장이 양도소득세 폐지, 외국인 부동산 소유제한 완화, 연 6%대의 건실한 경제 성장 지속 등에 힘입어 투자환경이 양호해 현지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