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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DSME건설)은 오만의 두쿰(duqm) 지역에 총 200억달러(약 19조원)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을 오만 정부와 함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오만 정부와 두쿰 신도시 건설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이달 말 체결할 계획"이라며 "올 상반기 중 본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오만 정부와 50대50의 비율로 투자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