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사장에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 선임
가스안전공사 사장에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 선임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8.01.0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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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신임 사장에 김형근(58)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제9대 충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의장도 역임했다.

사장 취임식은 오늘 9일 오전 열린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7일까지 3년이다.

한편, 전임 박기동 사장은 직원 채용비리 등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다가 지난해 9월 해임된 뒤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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