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사내 토목사업본부의 샤롯데봉사단이 서울 은평구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방문해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플랜트엔지니어링부문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3일에 서울 용산구 용산희망나눔 센터를 찾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께 드릴 반찬을 만들고, 과일과 식료품을 함께 전달했다. 

이어 용인성복동 주상복합 현장의 샤롯데봉사단도 지난 21일에 경기도 용인시수지구에 위치한 장애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방문해 시설보수작업은 물론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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