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은 국토교통부가 산하 3개 지방국토관리청의 건설 담당 공무원과 권역별 지자체 공무원, 건설현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건설안전 교육’에 참여해 가설공사 안전 및 가설기자재 품질관리 방안을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시작으로, 16일 익산청, 22일 원주청에서 열린 교육에는 한국비계기술원의 이정석 소장이 참석해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품질검사 품목에 추가된 가설기자재 관련 법령 및 제도와 실제 현장의 관리방안에 대해 강의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기술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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