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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백합교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30명이 참가해 담근 김치와 구매한 김치 450박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용산구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치 나누기와 더불어 사랑의 벽화그리기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 봉사 및 생활용품 상자 전달 등이 주요 활동이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만나는 접점을 더욱 늘려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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