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지속가능성대회서 5년 연속 시멘트부문 1위 선정
쌍용양회, 지속가능성대회서 5년 연속 시멘트부문 1위 선정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7.11.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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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쌍용양회(대표 황동철)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사진)’에서 시멘트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대회부터 올해까지 5년간 연속된 지속가능성 지수평가 1위다. 지속가능성 트렌드 대응 면에서는 임직원과 협력사 및 다음세대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기업활동의 사회적 영향 평가에서는 환경, 소비자이슈, 지역사회 참여 및 발전 등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결실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황동철 대표는 “항상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환경과 윤리 부문에서 변함없이 공정한 기업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우리 쌍용양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bstainability Index)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모델이며, 각 분야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직접 조사를 통해 점수를 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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