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왼쪽 일곱번째)가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 기흥 힉스 유타워 신축공사현장에서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을 개최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4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원, 현장 작업자 등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각 현장에서는 무재해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가졌다.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 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해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에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조치도 취했다.
하 대표이사는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사업장에 정착시켜야 한다"면서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매달 '안전소통의 날'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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