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 '백세권'에 하우스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 분양
울산 남구 달동 '백세권'에 하우스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17.10.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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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밀집...인프라 풍부해 투자 가치 높아

백화점으로 대변되는 고급 상업시설은 쇼핑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 문화 기능까지 두루 겸하고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 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 이른바 ‘백세권’으로 불리며 지역 상권까지 탄탄하게 만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백세권이 역세권만큼이나 주목 받는 것은 입지나 수요, 교통 인프라, 개발 호재 등 다방면에서 ‘검증’을 거친 지역이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중심으로 랜드마크가 형성돼 있는 판교 신도시처럼 백화점 접근성이 집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울산에서는 남구 달동이 대표적인 백세권 지역으로 꼽힌다. 달동은 ‘울산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교육, 교통, 쇼핑, 문화 등의 인프라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업스퀘어(CGV), 이마트, 디자인거리 등이 포진해 있어 쇼핑과 문화에 대한 니즈를 해소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울산 남구 달동에 주거시설과 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스몰 럭셔리 하우스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들어서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총 352실 규모로 우진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에이치에스 위즈모어가 시행한다.

오랜 시간 울산의 중추이자 인기 주거지로 각광 받아온 남구 달동에 들어서는 만큼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교통 면에서도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속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이용이 용이한 것은 물론 울산공항, 태화강역에 대한 접근성도 뛰어나다. 동해선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럭셔리 하우스텔을 지향하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LED TV,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시스템 에어컨, 드럼 세탁기, 전자 비데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가구 일체를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도 눈길을 끈다. 주거시설과 호텔의 장점이 결합돼 주변의 대규모 산단과 주요 상권 종사자들을 흡수하기에도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27일 삼산동 220-5번지에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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