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한국철강협회 STS클럽(회장 김광수, 포스코 전무)은 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스테인리스 제대로 알기 교육’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올해로 5회째 계속되고 있다.

스사모(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스테인리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주방용품으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강의 특장점, 외부환경에도 우수한 스테인리스 내구성,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강형구 포스코 박사가 스테인리스강 정의, 내식성 및 항균성, 그리고 신강종인 PossSD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희산 홍익대 교수가 건축재, 배관재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과 다양한 스테인리스 강종을 소개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제품 디자인 공모전의 결과 발표와 스테인리스스틸클럽 사업 홍보와 부적합한 200계 제품 사용의 위험성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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