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DMC 루센티아' 특별공급 소진율 84%
'래미안 DMC 루센티아' 특별공급 소진율 84%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0.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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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 5구역을 분양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특별공급분이 80% 이상 소진되며, 1순위 청약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DMC 루센티아' 견본주택에서 특별공급 접수를 받은 결과, 159가구 모집에 133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84% 소진율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100% 가점제 적용 영향으로 59㎡는 6가구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약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 5개 타입도 각각 2~3대 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 공급 물량이 높은 소진율을 보이면서 1순위 청약에도 관심이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384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당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정당계약은 10월31일~ 11월2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초기 가격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한편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5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안국역 4번 출구 인근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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