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연제'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연제' 분양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10.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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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연제'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연제'는 지하 1층, 지상 14~25층, 17개 동, 총 11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2㎡ 214가구 ▲84㎡A 89가구 ▲84㎡B 893가구다. 모두 중소형 평형이고 100% 일반분양 된다.

'힐스테이트 연제'가 들어서는 북구는 광주 내에서 신 주거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첨단2지구의 경우 첨단2산업단지와 본촌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인식되며 봉선동과 상무동, 수완동에 이어 광주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개발해 2012년 개발을 완료했고, 이미 아파트도 8개 단지 7700가구 이상 입주를 마친 상태다.

단지는 호남고속도로 동림IC와 빛고을대로가 가까운 것은 물론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호재도 있다. 단지 근처 본촌산단 사거리 인근에 본촌역(가칭)도 2025년 개통예정이다. 인근 연제초등학교와 양산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전 가구 판상형, 4베이(전면 발코니와 접한 거실과 방의 갯수가 4개)이고 가구 70%이상이 정남향으로 배치됐다.

8·2부동산대책으로 지방광역시 민간택지 아파트도 분양권 전매가 6개월간 금지되기 전 분양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광주은행 양산동지점 인근(북구 용두동 305-13번지, 3층)에 있고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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