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안 유성에코시티' 9월 22일 홍보관 오픈
대전 '이안 유성에코시티' 9월 22일 홍보관 오픈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9.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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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첫 지역주택조합 모범 행정사례…무주택자, 안심하고 내 집 마련 가능
   
 

새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대전시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이안 유성에코시티'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전시 최초로 유성구의 정식 조합원 모집 신고 승인을 통해 진행되는 지역주택사업인 '이안 유성에코시티'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59, 84㎡ 총 419세대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예정되어 안정적인 사업 추진구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1년 이내 도시관리계획 변경 미완료시 조합원이 납부한 계약금 전액을 환불해 주는 안심 환불 보장제를 실시하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유성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6.3 개정 주택법(제7조)에 의거하여 대전시 유성구에서 최초로 조합원 모집신고 승인을 통해 진행되는 지역주택사업인만큼, 사업 초기부터 안정성 검증이 이뤄진 지역주택사업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 아파트 단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이안 유성에코시티'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단지 내 10분 거리에 대전의 광역 교통 및 문화의 허브역할을 담당할 예정인 유성복합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여기에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도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유성대로에서 화산교까지 이어지는 동서대로가 연장되면 도안 IC(예정)를 통해 노은-도안-둔산까지 차량 10분대 생활권이 가능하며 유성IC, 서대전IC,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적으로도 사통팔달의 교통입지를 가지고 있다. 인접한 곳에 구암역이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인근 버스노선도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탄한 교육환경도 눈여겨 볼만 하다. 단지 내 보육시설과 함께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5분거리에 학하초, 1km 이내 덕명중, 고등학교(예정), 한밭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시행주체이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이 없고 PF로 인한 금융비용이 들지 않아 일반 분양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최근 강화된 아파트 청약 규제에서 자유롭고 일반 분양 아파트에 준하는 중도금 대출 지원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714-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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