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남산 맑음나눔 활동 펼쳐
대림산업, 남산 맑음나눔 활동 펼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09.18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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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임직원 가족 800여명이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맑음나눔 활동에 앞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대림산업은 임직원과 직원 가족이 지난 16일 서울 남산에서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맑음나눔’ 활동에는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이 참여했다.

‘맑음나눔’ 활동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 임직원과 가족은 매년 분기에 한 번씩 남산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있는 대림산업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은 이날 남산 야외식물원을 찾아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칡덩굴 등을 제거했다.

자녀를 위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남산 숲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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