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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오류역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의 분양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인근에 개웅산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오류역 삼성홈 센트럴에코카운티는 주변에 개봉공원, 푸른수목원, 안양천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총 302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59㎡, 75㎡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4-Bay 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인 오류역 일대는 행복주택을 포함한 복합시설이 조성되며 고척동에는 2000가구 이상의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도 예정돼 있다. 인접한 온수산업단지도 오는 2020년까지 최첨단 ICT 산업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1호선 오류동역을 걸어서 2분에 이용이 가능하며 1,2호선 신도림역, 1,7호선 온수역 등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강남고속터미널도 15km로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오류IC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은 물론 인천공항도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 6번 국도,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 남부순환로도 등 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광명은 10분, 강남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오류초, 개웅초, 개명초, 개봉중, 경인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등과 교육복지시설 등이 가까이 있으며 어린이 집, 유치원 등도 단지에서 5분 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150세대 선착순 한정으로 3.3㎡당 1100만원대부터 공급하며 프리미엄보장제, 안심보장제, 발코니 무상 확장 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면서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1~3회 무이자로 공급한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해안로 2293(오류동, 리더원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