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Case Study’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는 건설사들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규모가 확대되면서 효율적인 자재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어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EPC 국제표준 계약조건 Case Study(야간)’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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