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9월 분양
대명종합건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9월 분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7.08.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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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유진 기자= 대명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9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 대단지다.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지역 내 희소한 전용 59㎡ 이하 주택형이 936가구로 전체물량의 약 93%를 차지한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있고 단지 안에 수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어서 쾌적한 환경이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와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도보로 10분 정도면 경춘선 평내호평역에 도달하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마석간 GTX-B노선도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다산신도시·별내신도시·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북측에 이마트가 있고 반경 1km 이내에 메가박스, 우체국, 소방서 등도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평내초·평내중·평내고 등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도 밀집돼 교육여건도 좋다.

한편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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