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17년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진행
볼보건설기계, 17년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진행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7.08.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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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4일까지 경남 합천군 야로면 일대에서 ‘2017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사랑의 집짓기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1년부터 시작해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존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확대하는 등 수혜자 선정부터 헌정식까지 모든 과정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볼보빌리지 프로젝트는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10월 볼보건설기계 시험개발센터가 위치한 경남 합천군에 들어설 제2호 볼보 빌리지는 4명의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6인 가구 가정이 대상이다. 현재 볼보건설기계의 굴삭기가 현장에 투입돼 개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볼보건설기계 관계자는 “사랑의 집짓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인 만큼 더욱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자세로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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