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풀뿌리 환경운동의 현장을 지키는 이웃, 녹색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녹색공동체와 친환경 행정을 펼치는 공직자, 창작과 취재의 현장에서 생명평화의 가치를 설파하는 문화예술인과 언론인,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에 열정을 다하는 환경교육인을 추천받는다.환경운동연합은 1991년부터 해마다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에 노력을 하신 개인이나 단체에게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환경인상을 주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환경인상은 녹색시민상, 녹색문화예술인상, 녹색언론인상, 녹색공무원상, 녹색정치인상, 녹색기업상, 녹색교육상(신설) 등 7개 분야(특별상, 공로상 포함 총 9개 분야)로 오는 19일까지 수상자 후보를 추천 받는다. 심사를 거쳐 21일 수상자를 선정하고, 27일 에코밥상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추천 접수는 우편(서울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환경인상 담당자 앞) 또는 이메일(kimnj@kfem.or.kr)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