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 한 우물… 지역건설 발전 '버팀목' 역할
(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상록건설(주) 김창환 대표이사는 37년 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지금의 상록건설을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일군 인물이다.
그는 군시설, 공공기관, 도로, 녹지·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공사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적극 참여해 국가기간산업 발전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일원으로 지역건설업계의 목소리를 내는 데도 큰 몫을 했다. 상록건설 설립 때부터 대한건설협회 대의원과 건협 인천광역시회 부회장을 잇달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했다.
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지구촌사랑나눔, 북한동포돕기단체 등에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면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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