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公, 영종 자이 현장근로자와 화합 행사 개최
인천도시公, 영종 자이 현장근로자와 화합 행사 개최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7.07.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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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자용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지난달 30일 영종하늘도시 A27블록 ‘영종 푸르지오 자이’현장의 약 550명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제2회 근로자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공사와 대우건설 현장 직원들이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근로자에게 건네며 폭염 속에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시공사와 대우건설 현장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 지쳐 있을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화합, 소통, 격려의 의미를 갖는 작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근로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 고품질·고품격의 아파트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는 인천도시공사와 대우건설 · GS건설이 민간참여 사업으로 시행하는 공공분양 교육특화 아파트로, 단지 옆에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전용 64․74․84로 구성된 중소형 브랜드 대단지로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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