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팔기 바이카앱, 차수리 비교견적-카링앱, 자동차앱 점점 스마트해진다
내차팔기 바이카앱, 차수리 비교견적-카링앱, 자동차앱 점점 스마트해진다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7.06.30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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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내차팔기 바이카앱을 서비스중인 (주)바이카는 6월 카링앱 정식 버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바이카앱은 누적거래액 650억, 딜러 회원수 약 4,000명으로 내차팔기 1위 경매 어플이다. 소중한 내차 제값 받고 팔고 싶다면 바이카 앱에 무료 경매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바이카는 KBS 황금의 펜타곤 우승과 IBK 기업은행 메가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유치하며 최근 위치 기반 내 주변 자동차 관련 매장을 찾고 비교견적 받을 수 있는 ‘카링’앱의 정식 버전을 론칭으로 내주변 자동차 관련 매장들의(자동차 정비, 자동차 검사소, 경정비, 주유소, 타이어, 세차장, 셀프 세차장)매장 정보와 견적을 받은후 비교 후 수리, 교체, 튜닝 등이 가능한 어플 서비스이다.

주유소, 전기 충전소, 실시간 유가 정보와 충전가능 여부를 제공하며, 차계부, 드라이브스루,  브랜드a/s, 24시간 긴급출동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카링앱은 나아가 현재 내비게이션 앱의 길 찾기 서비스에 카링 서비스를 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의 카링 서비스를 탑재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위치 기반으로 내가 원하는 정보와 견적을 차량용 모니터에서 터치한번으로 제공받으며 매장의 시공이력, 시공비용의 비교 분석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카앱의 실시간 경매 종료 차량의 중고차시세를 제공해 내차의  킬로수별 중고차 시세 확인이 가능하며 바로 중고차 딜러매칭도 가능하다. 이러한 스마트함은 운전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향후 커넥티트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서비스다.

   
 

카링앱은 개발과 영업을 동시에 2년동안 진행했다. 스타트업에서는 어찌 보면 너무 큰 영역의 무모한 도전이었다. 정욱진 대표는 "이미 많은 어려움과 힘든 시기는 지나갔다"며 " 카링앱의 견적 요청이 하루 600건 이상으로 급 성장 중이며 시장의 검증을 확인해 전국 영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O2O 서비스는 기술력 20% 영업력과 마케팅이 80%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 부산 대구 광주 지역을 3개월 동안 직접  영업을 진행한다.

   
 

카링앱은 현재 서울, 경기, 인천, 수원, 용인, 평택, 천안의 자동차 관련 매장 약 7만여 곳과 제휴를 맺었으며, 견적 답변이 가능한 매장을 늘리고 있다. 올해 전국 40만 개 자동차 관련 매장과 제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내비게이션 앱과의 제휴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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