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시멘트협회는 29일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 스키빌리지 컨벤션홀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제44회 시멘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첫날인 29일 행사에서는 국내 콘크리트 도로포장 현황 및 활성화 방안과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영향 등의 특별강연에 이어 영국 하우든(Howden)사와 독일 TKIS사가 차세대 시멘트 생산기술과 순환자원 재활용 기술 및 품질관리 차등화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30일에는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삼표시멘트 등 시멘트업계 산하 연구소와 학계가 그 동안 개발한 기술 및 공정개선 기법을 담은 16개 연구논문이 발표된 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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