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공제조합 박헌준 기획상무(왼쪽)가 IT복지진흥원 정일섭 원장에게 PC 등 전산장비 430여대를 기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취약계층에 재활용 PC 전달을 위한 '행복한 IT나눔 기증식'을 열고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프린터 등 전산장비 431대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산장비 총 1659대를 PC 나눔활동을 위해 진흥원에 기증했다.
조합이 올해 기증한 전산장비는 진흥원을 통해 사용에 손색이 없도록 부품교체 및 수리 등 성능향상과정을 거치게 되며, 수선된 장비들은 조합이 후원하는서울 시내 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 가정 등 PC를 필요로 하는 정보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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